너무 이뻐서 주문했는데. 첫째로 내가 검정 땡땡이가 이렇게 안어울릴 수가 있나 싶었다. 천이. 내가 생각 했던 재질도 아니었고, 좀 저렴이 원단에 사그닥 거릴것만 같은 느낌이랄까. 매끈한 느낌의 천은 아님. 가슴이 80c. 혹은 75d인데. 음.. 바지는 28입규.
근데 이건. 아무리 쪼매듀 가슴이 확 보여서. 야한것을 좋아하는 나도 이건 민망데쓰요. 수영복 입고 입으면 모를까 일상복 노노. 가슴이나. 둘레 더 작은 사람은 모델처럼 가능.
얼굴이 환해 보이는 스탈은 아니라서. 반품 오만가지 고민으로 할려고 하다가. 그냥 구차나서 안함. 음. 뭔가 키 크거나. 마른 사람이 입거나. 아예. 희거나. 태닝 피부가 입길. 나같은 황인은 안됨. 칙칙해 보임. 화이트에. 땡땡이가 차라리 좋을 듯. 원단 느낌. 보시라고. 겉. 안. 다 보여 드립니당. 딴 사람이 입으면 이쁠 것은 같은데. 난. 안어울림.
얼굴도 나름 이쁘장하게 생기고 운동도 마니 하지만. 나에겐 아님 ㅋㅋ그래더 아까우니 입겠움. 다른 땡땡이 옷 있다면. 땡땡이 어울리는 분은 추천. 내 생에 첫 땡땡이는. 땡이오 ㅎㅎㅎ나는. 시골촌동네 아이 같아서 패스 ^^ 역시 난 심플이 어울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