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다른 업체에 비키니 시켰다가 너무 작아서 반품하고
급하게 발리비키에서 주문했던 거였어요.
당일 발송이라 다음 날 바로 받긴 했는데...
토요일 출국인데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한쪽 끈이 일자가 아니라 교차된 불량이 왔더라구요.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
ㅠ
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받은거라..
다음 날 출국하기도 해야 하고 해서 동네 수선집 가서 수선비 지불하고 고쳐입고 다녀왔네요.
수영복 자체는 예뻐요~
특히 저는 까만 피부라 촌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..
남편이 이제까지 산 수영복 중 제일 예쁘다며 엄지척 해주었어요.
다만 제 몸이 비루하여 전체샷으로 느낌만 보시라고 올립니다ㅎㅎ
단독으로 수영장에서 입어도 좋고, 다른 장식이 없어 래쉬가드 이너로도 좋은 수영복입니다.
물론 입고 벗을 때에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, 기꺼이 감수할 만큼 예쁜 수영복이예요. 추천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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